Описание
인구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 사회에 비해 "이웃"의 의미가 줄어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복지 문제는 개인보다는 국가와 같은 상위 집단이 해결하는 것으로 인식이 변했습니다. 즉, 이웃이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동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위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웹 서비스의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 공간의 복지관을 만들어 국가 혹은 상위 단체의 역할을 주민이 대체함으로써, 이웃의 역할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모든 서비스는 "활동"을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의 활동이 등록이 되면, 해당 활동을 관제사가 통제하게 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활동에 등록하거나 신청함으로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에 있어서 주체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제사, 이용자, 제공자입니다. 관제사는 복지관 직원을 의미하며, 모든 활동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며, 관제사와 제공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공자는, 이용자 중에서 특히 자원을 제공하는데 특화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공식 인증된 자원 봉사자가 제공자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