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미산리라는 지명은 옛 문헌에 의하면 ‘산세가 너무도 아름답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 이라 하여 美山里와 미리내(美里川)로 일컬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리내 성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어원과 뜻을 같이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여, 이곳 쌍령산 자락의 수많은 계곡의 사연처럼 아덴힐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과 함께 ‘인정이 넘치는 초대받고 싶은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덴힐컨트리클럽이 있는 약산골에 그 염허한 약수를 지금은 찾아볼 수는 없지만 〔자연〕〔순수〕〔인간미〕가 느껴지는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