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писание
저도 고등학생때는, 영어공부를 싫어하던 한사람 이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 등,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과목들에는 큰 재미를 느꼈지만, '결국에는 많은 수의 단어를 암기해야 하는' 영어의 특징때문에 영어공부를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찮은 계기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군대에 있는 기간동안 9000개의 단어를 여러번 회독해서 보았던 게 제 영어공부의 시작점이었지요. 저는 '암기'관련된 것들을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다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어휘량이 한번 빵빵해지면 영어가 얼마나 쉬워지는지도 몸소 깨달았지요.
그러다 보니, 영포자였던 제가 어느덧 외국인 친구를 엄청나게 많이 사귀게 되고, 아주 높은 토익점수를 따기도 했으며 영어로 된 강의나 드라마, 예능 등을 자막 없이 과자 먹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이것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영어공부를 통해 "무궁무진한 내면의 가능성"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함과 열정만큼 무서운 무기는 없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