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기업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촉구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시민 참여형 플라스틱 조사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린피스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다함께 #용기내 플콕조사(플라스틱 콕 집어내)'는 언제 어디서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해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기업이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발생시키는지를 파악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