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писание
디지털과 아날로그 경험이 공존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2관에서 체험하는 증강현실(AR) 콘텐츠입니다. [채색하기], [자세히 바라보기], [정원 가꾸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옛 그림 화조영모도 속 동물과 식물이 내가 있는 공간 속에 증강되어 살아나 상호작용이 이루어집니다. 무채색으로 변한 그림 속 동물을 채색하여 현실 공간으로 불러내고 어루만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이들이 증강시킨 동물들도 함께 마주하며 다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한옥과 발을 모티브로 한 공간의 벽면과 구석구석을 비롯해 햇빛 들어오는 넓은 창밖 작은 정원 속에서도 옛 그림 속 꽃들이 꽃을 피우고, 오리와 참새들이 날아드는 즐거운 경험이 이루어집니다.